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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삐추천

슬기로운 여름방학을 위한 [프립/ 런데이/ 마이해빗] 앱삐추천

by 앱삐 2020. 8. 12.

 

 

슬기로운 여름방학을 위한 앱 추천

- 프립/ 런데이/ 마이해빗

 

 

 

 

 

 

 

 

 

 

Elle Hughes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와~ 방학이다!’

름방학이 시작됐다. 코로나19 로 실감은 떨어지지만, 어쨌든 방학이 시작됐다. 방학인만큼 🍦(크림)과 🌮(타코) 역시 휘황찬란한 여름방학의 계획을 세웠다. ‘이번엔 기필코! 토익 고득점과 운동도 열심히! 개강 몸짱이 될꺼야!’ 를 다짐 했다. 

하지만 한국인에겐 슬픈 병이 하나 있다. 작심삼일의 병.. 휘황찬란한 그들의 계획도 3일이 지나면 인어공주의 물거품처럼 사라질지 모른다. 시간이 흘러 개강을 하루 앞둔 상황에선 모두가 후회막심한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딱 일주일 전으로만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까지 이런 후회만 할텐가?

우리에게 주어진 여름방학을 누구보다 알차고, 기똥차게! 한달뒤 9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올 2학기 개강 당일의 승리자가 되기 위한 솔루션.

🍦과 🌮의 여름방학기념 앱추천으로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보내보자!

 

 

Ichad Windhiagiri  님의 사진, 출처:  Pexels

 

🍦과 🌮이 추천하는 슬기로운 여름방학을 위한 앱 추천

 

 

첫번째 앱삐 추천, 프립 

- ‘ 나의 취미는 프립입니다'

 

Steve Johnson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정신없던 일상의 한줄기 여유가 생겼다. 지금이 아니면 즐길 수 없는 방학의 여유, 그런 여유를 충분히 즐기고 싶지만 막막함이 앞선다. 무언가를 시도하기전 내가? 굳이? 뭐하러?라는 냉소적인 태도는 접어두길 바란다.

수많은 경험은 추후 당신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스티븐잡스의 대학시절 우연히 마주한 글씨체동아리는 후추 그에게 애플체를 선사했다. 그대의 관심이 프립이 되어 장차 큰 역량을 발휘하길 바란다. 

 

‘취미가 뭐예요?’라는 질문에 ‘넷플릭스, 음악 감상, 독서'와 같은 식상한 답변을 내놓았다면, 이제는 프립과 함께 다른 답을 찾아보자. ‘제 취미는 프립이에요’ 라는 신선한 답을 할 수 있도록, 해답은 프립에 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등산도 좋아한다. 하지만 ‘이게 취미가 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프립을 켰다. 그 후 🍦의 취미는 인문학 트레킹이 되었다.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동경이 있던 🌮는 프립을 켰다. 그것을 통해 같은 입문자의 입장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듣다보니 금방 흥미와 자신감이 붙었다. 그렇게 🌮는 지금까지도 인생 스포츠로 클라이밍을 꼽는다.

 

이렇게 프립은 나의 관심을 취미로 만들어준다. 스치듯 지나가며 ‘와 저거 재밌겠다’ 하며 관심을 표현했던 것을 당신에게 색다른 경험으로 제공한다.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던 관심을 취미로 이어주는 프립. 만일 ‘시간낭비 아니야?', '그래서 그게 전공이랑 무슨 상관인데?’ 라는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아직 프립을 맞이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 매년 신제품 출시일이면 우리를 흥분케 만드는 스티븐 잡스의 애플체를 떠올려보자. 무궁무진한 취미의 세계는 프립으로 부터 시작된다.

 

이번 여름방학은 다양한 도전들로 채워보고 싶다면, 우연한 경험 속에서 몰랐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프립을 켜라!




 

 



 

 

두번째 앱삐 추천, 런데이 

- ‘입문자에게는 코치가, 러너에겐 동료가 되어주는 앱'

 

 

  코로나19와 함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혹시 당신도 ‘확자’? 

움직일 수 없으니, 살만 찌고 있다는 웃픈 신조어 ‘확찐자’가 생겨날만큼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헬스 등록도 맘편히 할 수 없다. 그럼 그나마 맘 놓이는 러닝을 해볼까? 하지만 무작정 운동화를 신고 뛰쳐나가기도 조금은 막막하다. ‘과연 내가 달릴 수 있을까? 어디서 달려야하지? 운동화는 뭘 신어야하지? 옷은 뭘입어야해? 얼마나 뛰어야하지? 자세는 어떻게?’

 

수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러너의 꿈을 실현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추천 앱, 런데이다. 런데이는 달릴 수 있는 신체와 의지, 그리고 앱 설치 하나만 있으면 당신을 8주만에 러너로 만들어준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우선 설치해보고 말하자. 백분이 불여일견.

 

 

런데이 러닝 프로그램 및 초보자를 위한 30분 달리기 도전 챌린지

 

‘난 체력이 바닥이야, 고등학교 체력장 이후로 달린 기억도 없어. 그치만 한번 달려보고 싶어'라는 의지가 있다면, 당신도 러너가 될 수 있다. 런데이는 개인 역량에 따른 맞춤 코치의 안내로 러너의 길을 걷게된다. 이어폰 너머로 달리기에 대한 상식부터, 자세, 신발, 복장 그리고 응원까지 모든것을 책임진다. 달리기가 처음이어도 런데이와 함께라면 8주 뒤 30분을 쉬지않고 달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고, 실천하게 된다. 

 

못믿겠다고? 일단 설치해보고 의심을 품는건 어떨까? 이 앱은 초보자만을 위한 앱이 아니다. 기존 러너를 위한 그 날의 컨디션, 목표 거리 및 시간, 달리기 능력 향상 등 다양한 카테고리 선택으로 러너의 꿈과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역시 처음엔 반신반의 했다. 러닝머신 위에만 올라가면 1분에 10번씩 시간을 보기때문에 머신 위나, 땅 위나 똑같은 지루함의 시간이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런데이를 만나고 🍦은 달라졌다. 5분 연속 달리기도 버거웠던 그는 이제 한시간을 쉬지않고 달린다. 매일같이 한강을 달리며  몸과 마음은 튼튼해졌다. 매일 한강을 달리며 🍦은 생각한다. 체력이 강해져야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고, 마음도 건강해진다는 것을. 

 

이번 여름방학 당신의 목표가 체력증진이라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불러오는   런데이와 함께 시작 해보는건 어떨까?







 

 

 

 

세번째 앱삐 추천, 마이해빗

- ‘작심삼일 파괴 프로젝트'

 

 

Tatiana Syrikova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우리 속담엔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속담이 있다. 습관은 무섭고 큰 힘을 갖고있다. 그렇기에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습관화 하길 바란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쉽지않다. 매일 영단어 암기하기, 책 한문장씩 읽기, 일기쓰기 등의 습관을 갈구한다. 하지만 비교적 쉽게 습관화되지않는다. 꾸준함이 생명이지만, 이 꾸준함을 지키기란 매우 어렵다. 그런 당신에게 🌮는 마이해빗을 추천한다.

 

새로운 습관 하나 만드는 것도 어려운데, 무슨 어플까지 쓰냐고? 그 과정이 번거로워서 더 안될것같다고? 그런 앱이였다면 🌮는 애초에 소개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이해빗은 정말 정말 정말! 가볍고, 간단하며 담백하다는 장점을 갖고있다. 우리의 작심삼일을 막아줄 아주 효과적인 앱이다. 

 

🌮의 꿈은 매일 영어공부였다. 다짐과 달리, 그 습관의 형성은 너무나도 어려웠다. 습관이 아닌 탓에 매일같이 까먹었고, 수많은 습관 어플을 사용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앱을 사용하여 습관을 등록하는 과정 자체가 단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는 마이해빗을 만났다. 오늘은 피곤하니 자신의 다짐을 무시했던 🌮는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켜는 순간 마이해빗의 목록을 마주했다. 그렇게 매일, 꾸준히 영어공부를 이어가는 🌮는 앞으로의 큰 꿈을 향해 성장중이다.

 

 

마이해빗은 목적이 확실한만큼 간단하다. 하지만 강력하다

 

조작은 간편하지만, 그 습관의 힘은 크다. 매일같이 작심삼일로 끝냈을 외국어 학습부터, 사소한 일에 감사하기, 일기쓰기 등 이번 여름방학의 목표가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마이해빗을 습관화 해보는건 어떨까?




 

 

 


 

 

 

이번 방학이 당신에게 슬기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더 '스마트'하게, 앱삐

 

Polina Zimmerman 님의 사진, 출처: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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